사진·이미지 — 증명사진 규격·용량·형식·개인정보 가리기
사진을 어딘가에 올릴 때 막히는 이유는 대개 크기(가로세로 픽셀), 용량(KB), 형식(HEIC·PNG·JPG) 셋 중 하나입니다. 여기에 신분증이나 영수증처럼 가려야 할 정보가 있는 사진이 더해지죠. 세 가지를 구분해서 보면 대부분 금방 풀립니다.
상황별로 바로 고르기
| 이럴 때 | 도구 | 알아 둘 것 |
|---|---|---|
| 여권·주민등록증 사진 규격 [2026.10 확인] | 증명사진 규격 맞추기 | 3.5×4.5cm, 정수리부터 턱까지 머리 길이 3.2~3.6cm, 흰 배경, 6개월 이내 촬영. 온라인 여권 신청은 413×531px 권장 |
| '200KB 이하'처럼 용량 제한 | 이미지 용량 줄이기 | 가로세로를 먼저 필요한 만큼 줄이고, 그래도 넘으면 화질을 낮추세요. |
| 아이폰 사진(HEIC)이 안 올라간다 | 이미지 형식 변환 | JPG로 바꾸면 거의 모든 사이트에 올라갑니다. |
| 상품 사진 배경을 흰색·투명으로 | 이미지 배경 제거 | AI가 이 기기에서 배경을 지웁니다. 머리카락처럼 가는 부분은 확대해 확인하세요. |
| 신분증·영수증의 번호 가리기 | 이미지 가리기·모자이크 | 작은 글씨는 모자이크보다 검은 상자로 덮어야 복원될 걱정이 없어요. |
| 사본에 '○○ 제출용' 워터마크 | 이미지 워터마크 | 제출처와 날짜를 함께 적으면 다른 용도로 쓰이기 어렵습니다. |
| 사진에 담긴 위치 정보 지우기 | 사진 위치정보·EXIF 지우기 | 폰 사진에는 찍은 장소(GPS)가 남아 있을 수 있어요. 중고 거래 사진이라면 올리기 전에 지우세요. |
| 사진을 원하는 비율로 자르기 | 이미지 자르기·크기 조절 | 인스타 정사각형 1:1, 세로 4:5, 스토리 9:16, 유튜브 썸네일 16:9 |
크기, 용량, 형식은 다른 이야기입니다
크기는 가로와 세로에 점(픽셀)이 몇 개 있는지를 말합니다. '1080×1080px', '413×531px'처럼 쓰고 증명사진 온라인 제출이나 쇼핑몰 대표 이미지는 대개 이 크기를 정해 둬요. 용량은 파일의 무게로 KB나 MB로 표시됩니다. 같은 크기의 사진이라도 얼마나 압축했느냐에 따라 용량이 몇 배씩 달라져요. 형식은 저장 방식인데 사진은 JPG, 글자나 로고처럼 경계가 또렷한 그림과 투명 배경은 PNG가 알맞습니다. WebP는 같은 화질에서 더 작지만 일부 오래된 사이트가 받지 않고 아이폰의 기본 형식인 HEIC는 올라가지 않는 곳이 많아요.
'200KB 이하로 올려 주세요'라는 안내를 맞출 때는 순서가 중요합니다. 최신 폰 카메라는 가로가 4,000px을 넘는 사진을 찍는데, 이 크기 그대로 화질만 낮추면 얼굴이 뭉개질 때까지 내려야 200KB에 들어옵니다. 먼저 가로를 1,200px 정도로 줄이면 화질은 거의 그대로 두고도 대부분 200KB 안에 들어와요. 크기를 먼저, 화질은 그다음입니다.
여권·증명사진 규격
여권 사진은 가로 3.5cm, 세로 4.5cm이고 정수리부터 턱까지의 머리 길이가 3.2~3.6cm여야 합니다. 배경은 흰색, 촬영 시점은 여권 신청일 전 6개월 이내예요. 정면을 보고 입을 다문 자연스러운 표정이어야 하고 색이 들어간 렌즈나 안경, 포토샵으로 얼굴을 고친 사진은 받지 않습니다. 온라인으로 신청할 때는 가로 413 × 세로 531픽셀 크기가 권장돼요. 예전에는 '얼굴 길이 2.5~3.5cm' 기준이었는데 2013년부터 지금의 머리 길이 기준으로 바뀌었고 2018년에는 양쪽 귀가 보여야 한다는 조항 등이 빠지면서 조건이 조금 완화됐습니다.
주민등록증과 운전면허증 사진도 3.5×4.5cm를 씁니다. 이력서용으로 많이 쓰는 반명함판은 3×4cm 안팎이고요. 비자 사진은 나라마다 규격이 다릅니다. 미국 비자는 2×2인치(약 5.1×5.1cm) 정사각형이라 여권 사진을 그대로 쓸 수 없어요. 위 규격은 2026.10에 확인한 내용이며 기관 안내는 바뀔 수 있으니, 제출 직전에 외교부 여권 안내나 해당 대사관 공지를 한 번 더 확인하세요.
SNS와 쇼핑몰에 올릴 때
인스타그램 피드는 정사각형 1080×1080px이나 세로 4:5 비율인 1080×1350px이 화면을 가장 넓게 씁니다. 스토리와 릴스 표지는 9:16 비율인 1080×1920px, 유튜브 썸네일은 16:9 비율인 1280×720px이 기본이에요. 비율이 맞지 않는 사진을 올리면 플랫폼이 알아서 자르는데, 그러면 중요한 부분이 잘려 나가기 쉽습니다. 올리기 전에 원하는 비율로 직접 잘라 두면 구도를 내가 정할 수 있어요.
쇼핑몰 대표 이미지는 정사각형으로 맞추고 배경을 흰색이나 단색으로 두는 곳이 많습니다. 배경을 지운 상품 사진을 PNG로 저장하면 투명 배경이 유지되고 그 위에 원하는 색 바탕을 깔아 여러 상품의 톤을 맞출 수 있어요.
올리기 전에 지워야 할 정보
신분증 사본을 낼 때는 제출처가 요구하지 않는 정보를 먼저 가립니다. 주민등록번호 뒷자리가 대표적이에요. 그리고 '○○은행 대출 신청용, 2026.10.10'처럼 제출처와 날짜를 워터마크로 넣어 두면 사본이 다른 곳에서 쓰이기 어렵습니다.
영수증이나 택배 송장 사진에는 이름, 전화번호, 주소가 함께 찍혀요. 가릴 때는 모자이크보다 검은 상자로 덮는 편이 안전합니다. 글씨가 작으면 모자이크 안에서도 원래 글자를 짐작할 수 있는 경우가 있거든요.
눈에 보이지 않는 정보도 있습니다. 폰으로 찍은 사진에는 촬영 날짜, 기기 모델, 설정에 따라 찍은 장소의 좌표가 사진 정보(EXIF)로 들어가요. 집에서 찍은 중고 물품 사진을 그대로 올리면 집 위치가 함께 공개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SNS는 올릴 때 이 정보를 지워 주지만 파일을 직접 주고받는 메일·메신저·중고 거래 사이트는 그대로 전달되는 경우가 있어요.
인쇄할 때는 dpi를 봅니다
화면에 띄울 때는 픽셀 수만 맞으면 되지만 종이에 인쇄하면 1인치에 점을 몇 개 찍을지(dpi)가 선명도를 정합니다. 일반 인쇄의 기준은 300dpi예요. A4 한 장(약 21×29.7cm)을 300dpi로 선명하게 뽑으려면 약 2480×3508픽셀이 필요하고 증명사진 3.5×4.5cm라면 약 413×531픽셀이 300dpi에 해당합니다. 웹에서 받은 작은 그림을 포스터로 크게 뽑으면 흐릿해지는 이유가 여기 있어요. 인쇄용 파일을 만들 때는 필요한 픽셀 수를 먼저 계산해 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증명사진 배경을 흰색으로 바꿔도 되나요?
배경만 정리하는 것과 얼굴을 고치는 건 다릅니다. 여권 사진은 얼굴 윤곽이나 피부를 보정한 사진을 받지 않아요. 애매하면 사진관 촬영본을 쓰세요.
HEIC를 JPG로 바꾸면 화질이 떨어지나요?
화질 90 이상으로 바꾸면 눈으로 구별하기 어렵습니다. 용량은 보통 조금 커져요.
200KB에 맞추려고 화질을 낮췄더니 얼굴이 뭉개져요.
크기를 먼저 줄이세요. 가로 1,200px 정도로 줄이면 화질을 거의 그대로 두고도 대부분 200KB 안에 들어옵니다.
모자이크와 검은 상자 중 무엇이 안전한가요?
검은 상자입니다. 작은 글씨는 모자이크 안에서도 원래 글자를 짐작할 수 있는 경우가 있어요.
여권 사진을 413×531px로 만들면 바로 낼 수 있나요?
크기는 맞지만 머리 길이·배경·표정 조건도 함께 맞아야 합니다. 증명사진 규격 도구로 머리 길이 범위를 확인하세요.
사진이 서버에 올라가나요?
Keepdesk 이미지 도구는 사진을 서버로 보내지 않고 브라우저 안에서 처리합니다. 배경 지우기 AI도 이 기기에서 돌아가요.